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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먹부림] [크린이] 닭갈비 먹고 삐약 삐약

분명 어제 떡볶이가 마지막 외식이라고 다짐했는데...
오랜만에 선임님과 스케쥴이 맞아서 점심 외식 ꔷ̑◡ꔷ̑


부천시청역 #신림춘천집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주문이 늦게 나왔음( •︠ˍ•︡ )
한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음




모두가 경건해지는 시간
한국인이라면 후식은 당연히 볶!음!밥!


조금만 먹어야지 참자 참자 해놓고
마지막까지 먹은 사람 나야 나 (;´・`)>


그리고 오랜만에 방앗간🤎
아침부터 커피를 두잔이나 마셔서 밀크티 겟!

이제 보니 아직도 2020년 12월에 머무른 나의 시간



✔️ 5.11(화)

Today's workout

team of 2
15min AMRAP
1-2-3-4-5-6-7 …
Hang Squat Clean(95/65#)
5 Toes to Bar
* individual : 똑같이 진행

* 40# / 16R10

35파운드로 하고 싶었는데,
파트너인 태희가 ^^,, 갑자기 40파운드 하자고,,

난 마음의 준비가 안됐고요?
진심으로 화냈는데,,, 들은 척도 하지 않았음 ㅋ



어영부영 끝내고 오늘은 진짜 더블언더 12개
성공하려고 줄넘기도 챙겨갔는데,,,,,


거짓말 안하고 처음 시작할 때 10개 넘게 했는데
아무도 못 봄 ㅋ


그리고 누가 보니까 계속 안되는데 넘 초조하고요 하
삐걱거리고는 민망해 하는 꼴이란,,,




다들 집 가야하는데 겁나 집착해서 마지막에 9개 성공ㅠ

코치님과 태히서님이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쉬워해주셨는데,,,

저 땜에 귀가가 더 늦어질까봐 그러셨던 건 아니겠죠..?
ʕ•͕͡•ʔ ㅎ


그리고 태히가 어제 못 준 쿠키를 줘따
녀석,, 박스 출석 유도의 귀재네...




운동 끝나니 기분이 조아져써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