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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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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이] 괜스레 불안했던 월요일 시작🔥 겨루기 승리했으나... 승리한 게 아녔던 지난 주 점수를 채웠는데 보람이 없잖아요. 뱁새가 황새 따라잡다 하반신을 잃었따! 마치 전교 1등은 신경도 안 쓰는데 혼자만 라이벌 의식 느끼는 전교 328등 너낌,, 월요일 아침부터 괜히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고,,, 심장이 기분 나쁘게 두근거렸다. 오전부터 쓸데없이 회사 온 동네방네를 휩쓸고 다녔더니 스트레스가 머리 꼭짓점까지 ㅠ 결국 다이어터 꼬셔서 점심에 떡볶이✨ 먹으러 갔음 (?) ✔️ 5.10(월) For time of : 1000m Row 55 Wallball shot(20/14#) 55 Kettlebell swing(24/16kg) 55 Sit up * 8# / 8kg 14:06 운동 가기 넘나 싫었는데 태희가 쿠키 준다해서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
이제야 쓰는 [제주도] 1박 2일 클리어 (ง •̀_•́)ง (다녀 온 지 좀 됐는데... 사진 정리 안함 노답 그냥 기록용으로 작성) 몇년(?)만에 타는 비행기라서 신분증 안 챙겼을까봐 조마조마 일단 운전자가 1명이라 너무 미안한 마음으로 다녔던 1박 2일 장롱 면허 4년차... 주행 3번 불합격의 신화(?)인 저는... 어쩔 수 없었어요. 첫 코스는 카페인 떨어진 직장인들의 쉼터인 카페✿ [커피템플] 카페 옆에 귤 밭도 있고, 내부도 조용 조용하니 좋았다. 커피 기다리면서 귤나무 옆에서 사진 백만장 찍음 헿 시그니처 커피 인 '텐저린 라떼' 슈퍼 커피에서 잘 먹던 건데 근무지 옮기면서 그리워했던 그 맛...♥ 파운드케익도 먹고 싶었지만 점심 전이라서 꾹 참고 조림을 털러 갑니다... 점심은 [천리식당] 안돌오름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가게가 귤이 생각나는..
드디어 구매 ✿ 딥티크(딥디크) 플레르드뽀 ✿ 애초에 포스팅 목적의 블로그는 아니기에... 대강 찍어 올리는 물욕의 현장 갑자기 치솟은 물욕 주간에 구매 한 향수 [딥디크 오 드 퍼퓸 플레르 드 뽀] 조금 기다렸다가 SSG 쓱데이 or 면세점 등의 방법을 사용 할 수 있었지만... 귀찮음+빨리 배송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나의 통장을 털어버렸다. 정가에 몇 프로 안 되는 할인 적용을 받아 구매 ・ิ_・ิ 패키지도 넘나 취향 저격...♡ 탑노트 : 베르가못, 이탈리안 만다린 미들노트 : 아이리스, 피어, 핑크페퍼, 플럼, 암브레트 베이스노트 : 머스크 - 향수는 그냥 내 후각의 취향을 저격 당하면 구매하는 향 알 못 입니다만... 다른 향수 구매 시 참고하려고 메모 (ง •̀_•́)ง 더현대닷컴에서 구매! 사고싶을 때는 품절이던... 구할 수 없..
이제야 쓰는 [하동] 뚜벅이 1박 2일 여행 2019년 12월, 코로나로 발이 묶일지 몰랐던 나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지도 계획에 짜놨는데... 1순위 하동, 2순위 광주였다. '안 가본 국내 여행지 2곳 방문'이 2020년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강제로 국내만 떠돌 줄은 상상도 못했고요? 다녀온 지 조금 됐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자리 잡아있는 하동♡ 게으른 나는 이제야 써봅니다 ...♡ 1박 2일이라는 짧은 여정 동안, 정~말 행복했던 하동! 언제가도 좋은 우리나라의 명소가 많은데,.. 이제야 오다니 다니던 곳만 다녔던 시절이 한탄스럽던 여행이었다.. 출근보다 이른 시간, 기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순천' 순천에서 하동으로 가는 무궁화로 환승 해야했다. 도착해보니 다들 '구례'에서 환승하는 걸 추천하는데, 급하게 짠 여행 ..
고성 르네 블루 by 워커힐 진짜 솔직 후기 [패밀리 스위트 온돌] 지난 일/월요일, 강원도 고성으로 1박 2일 짧은 휴가를 다녀왔다. 고성에 새로 생긴 핫-하다는 호텔에서 숙박하게 됐는데, 예약하느라 고생하신 호적메이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산2-22) 룸 타입 : 패밀리 스위트 온돌 들어오는 입구 쪽에 공터 같은 임시주차장이 있고, 호텔 안으로 오면 지하1층으로 구성된 주차장이 있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의 주차장 내부는 조금 협소했다. 아직 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엘리베이터 옆 쪽에 이동식 카트 안에 침구처럼 보이는 작업물들이 쌓여있음. 린넨실로 옮기는 동선이 마땅치 않은가보다 했다. 바다 뒤쪽으로 있는 출입구, 르네블루 로비 안을 훤히 볼 수 있는 구조! 회전문 돌아가는게 신기했는지 귀요미 꼬마가..